2014-11-26 , 조회 (1199) , 추천 (0) , 스크랩 (0)

그러나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은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우리가 그 영을 따라 산다면, 또한 그 영을 따라 행합시다.(갈 5:24-25)

But they who are of Ch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its lusts. If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also walk by the Spirit. (Gal. 5:24-25) 

거듭난 후 우리는 더 이상 홀로 행하거나 일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홀로 산다면 우리는 사탄의 속박 아래 있게 될 것이다. 아마 여러분은 “나는 혼자 살거나 혼자 일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영과 혼을 분별할 필요가 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얼마나 혼 안에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혼자 살지도 않고 혼자 어떤 일을 하지도 않는다고 말하지만, 여러분은 과연 무엇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는가? 육체에 의해서인가? 여러분은 아마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육체에 의해 살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에 의해서 살고 있는가? “그것은 좀 의심스럽군요.”라고 여러분은 말한다. 만일 여러분이 육체에 의해서도 살지 않고 영에 의해서도 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무엇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는가? 그 대답은 여러분이 다만 혼에 의해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오, 저는 어떤 죄도 범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육체에 속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탄과 협력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따라가며 주님의 길에서 행하고 싶습니다. 진정입니다. 

진정으로 저는 주님의 길에서 행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은 여전히 혼 안에 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지 주님께 말해 보라.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이 영 안에 있다는 것을 매우 의심스러워한다. 만일 여러분이 육체에나 영에도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혼 안에 있는 것이다. 주님을 찬양하라. 여러분은 애굽에 있지 않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유월절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애굽에서부터는 구출되었을지라도 아직 좋은 땅 가나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여러분은 여전히 혼의 광야를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하나님의 경륜, 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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