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also walk by the Spirit. (Gal. 5:25) 

내가 다시 말하거니와, 우리 믿는이들은 목표 없는 자들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통제하고 지시하는 목표와 목적이 있다.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이 목표를 위하여 행한다. 갈라디아인들에게 자세하게 서신을 씀에 있어서 바울은 우리에게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리고, 그 영을 위하여 살고, 그 영을 위하여 모든 것을 말하고 행할 것을 권고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는 그 영을 우리의 유일하고도 영원한 목표로 삼아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는 자가 되기 위해 생활 가운데 그 영을 여러분의 목표로 삼기를 권한다. 

주님께 이렇게 말하라. 『주여, 이 시간 후로 내 목표는 그 영입니다. 그 영뿐입니다. 내가 이러한 목표를 갖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모든 일 가운데 나를 인도하고 통제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나의 생활은 의미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의 회복 안에 영생의 수확이 있도록 모든 일 가운데서 그분을 우리의 목표로 삼고 그를 위하여 살기를 강권하신다. 우리가 생활 가운데 이러한 놀라운 목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갈 LS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