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적인 문제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2014-12-01 , 조회 (11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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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수 4:11)

And when all the people had completely crossed over, the Ark of Jehovah with the priests crossed over before the  people.(Josh.4:11)

첫째, 이 땅을 소유하는 것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어떤 한 개인이 이 땅을 소유하기란 절대로 불가능하다. 우리는 이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우리 혼자서는 결코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 없다. 절대로 불가능하다! 형제자매들이여, 그러한 것은 꿈도 꾸지 말라. 그런 꿈은 결코 실현될 수 없다. 그것은 몸의 일이다. 그 땅은 모든 성도와 함께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참으로 위대하시다. 그분의 광대함은 무한하고, 그분의 풍성함은 측량할 수 없다. 

좋은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획득하는 것은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 단체적인 몸을 위한 것이라는 이 원칙은 주님께서 확고히 세우신 것이다. 주님은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한 사람씩 차례로, 혼자서, 개인적으로 요단 강을 건너 그 땅에 들어가라고 요구하신 적이 결코 없으시다. 한 사람이 이번 달에 들어가고, 또 한 사람이 다음 달에 들어가고, 또 다른 사람은 그 다음달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었다. 그것은 불가능하며, 신성한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 땅은 한 단체적인 몸이 소유해야 한다. 그 땅에는 개인적으로가 아니라 단체적으로 들어가야만 한다.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땅에 들어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까 염려된다. 여러분 개인으로서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 여러분은 깊은 인상을 받아야 한다. 이 길은 개인이 가는 길이 아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 들어가고 싶다면 반드시 단체적인 몸의 일부분으로서 들어가야 한다.(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 제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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