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무엇보다 죽음을 미워하신다. 죽음보다 더 더럽히는 것은 없다. 나는 여러분에게 자신에서 벗어나기를 강요하지 않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대해서는 깊은 인상을 주어 심지어 명령이라도 하고 싶다. 불러본 사람은 분명히 다른 것이 있음을 간증할 수 있다. 나는 언젠가 우리 모두가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데 익숙해질 때가 오리라 기대한다. 성경을 읽기 전에 몇 분 동안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도록 해 보라.

그것은 성경을 읽는 데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그것은 성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변화시킬 것이다. 여러분은 살게 될 것이고 여러분의 영은 움직일 것이다. 지식은 쓸모 없지만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르는 것은 유용할 것이다. 당신은 그 영을 받는 길을 아는가? 여러분은 이맛살을 찌프리고 삼일 동안 금식할 필요가 없다. 주님은 결코 당신을 그렇게 하도록 예정하시지 않았다. 그보다 그는 여러분이 주님을 부르도록 예정하셨다. 그는 그의 경륜 가운데서 그 영에 대한 안팎이 모든 체험과, 그 영의 거함과, 그 영의 부어짐을 위한 모든 것을 이미 완성하셨다. 

이제 그는 만유를 포함한 영으로 여기 계신다. 이 영을 구원하시는 분과 구속하시는 분과 생명 주는 분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여러분이 금식하고 기도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이름을 부르기를 기다리신다. 그는 여러분이 예수의 이름을 호흡하고 참으로 생명을 마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여러분에게 그렇게 하기를 강권한다. 모든 지방 교회들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들이 되어야 하고, 주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를 부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그 영과 몸, 제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