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四重)생명
로마서
2014-12-12 , 조회 (63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그러나 하나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여러분은 육체 안에 있지 않고 영 안에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입니다.(롬 8:9-10)

But you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indeed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Yet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t of Him. But if Christ is in you, though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the spirit i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Rom 8:9-10) 

8장에서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네 번 사용된다. 로마서 8장 2절은 생명의 영의 법을 언급한다. 로마서 8장 6절은 영의 생각(영에 둔 생각-회복역)은 생명이라고 말한다. 로마서 8장 9절과 10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 영은 의를 인하여 생명이라고 말한다. 로마서 8장 11절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우리 죽을 몸에 생명을 준다고 말한다(원문 참조). 이 장(章)에 언급된 생명은 첫째로 성령과 연관되어 있고, 둘째로 우리의 생각과 연관되어 있고, 

셋째로 우리의 영과 연결되어 있으며, 넷째로는 우리의 몸에 관련된 것이다. 로마서 8장은 사중(四重) 생명을 계시한다. 첫째로 생명은 성령이다. 다음으로 성령은 우리 영 안에 들어와서 우리 영을 생명이 되게 한다. 그다음, 성령은 우리 영에서 우리 생각으로 퍼져 우리의 생각을 생명이 되게 한다. 성령은 이 생명을 우리의 죽을 몸에까지 공급하여 죄의 몸을 생명의 몸이 되게 한다. 우리는 사중(四重) 생명을 갖고 있다.  

모든 것의 초점은 우리의 영 안에 거하는 성령이다. 이 생명은 우리의 영에서 생각으로 퍼지고 우리의 온 혼을 거쳐 우리의 몸 각 지체에까지 이른다. 결국 우리 자신은 온전히 생명으로 가득 차서 생명의 사람이 될 것이다. 당신은 이것을 보았는가? 우리는 이것을 사중(四重) 생명이라 부른다. 성령이 생명이고 우리 영이 생명이고 우리 생각이 생명이며 우리 몸까지 생명이다. 이와 같이 로마서 8장과 앞에 나온 일곱 장과의 연결은 생명 더하기 성령이다.(롬 LS 14)


로마서 8장 9-10절,육체 생명,사중생명,퍼지고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