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의 가치
생명메시지(Ⅰ)
2014-12-16 , 조회 (88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여러분이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여러분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요 15:7)  

If you abide in Me and My words abide in you, ask whatever you will, and it shall be done for you.(John 15:7)

그분의 긍휼과 은혜로 나는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자라게 하고, 그리스도를 산출하는 법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교통하고 싶다. 7절에서 주님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고 하시고, 26절에서는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실제의 영을 보내리니』라고 말씀하신다. 15장에는 말씀과 그 영이라는 두 가지 문제가 언급된다. 내 체험에 따르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영을 접촉하는 것 외에는 그리스도를 살고 자라게 하고 산출하는 다른 길이 없다. 이것이 직접적인 방법이다. 

말씀과 그 영 외에도 우리에게는 다른 두 가지 공급이 있다. 그 하나는 그분의 이름이다. 주님과 그분의 말씀을 접하러 나올 때, 당신은 자신의 상태가 마땅히 그러해야 할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 안에서는 빗나간다. 있어야 할 곳은 그분의 이름 안밖에 없다. 만일 『오 주님, 저는 당신의 이름 안에서 당신 앞에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즉시 더 이상 빗나간 상태에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어떤 것 안에서 나아갈 수 없고, 자신이 행한 어떤 것 안에서도 나아갈 수 없다. 당신이 열납되는 곳은 오로지 그분의 이름 안에서이다. 

당신이 그분을 살고 자라게 하고 산출하고자 하는 진지한 갈망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올 때 거기에 빛이 있다. 당신은 빗나갔을 뿐 아니라 많은 것에서 죄가 있음을 느낄 것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이 좋다고 말할지 모르나 안에서는, 『네가 정말 옳다고 확신하느냐? 너의 현재 상태는 괜찮은 것이 아니다너무 느슨하다. 너무 가볍다. 너무나 많이 자아와 천연적인 사람 안에 있다. 너무나 많은 정욕 안에 있다. 너는 죄로 가득하다.』라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좋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어두움 안에 있는 것이다. 빛 가운데 있는 어느 누구도 자신이 좋다고 생각지 않는다. 

하나님께 나아올 때마다 제물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하는 동안 천연적인 것들로 오염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도 천연적인 사람 안에, 육체 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올 때마다 속건제와 속죄제가 필요하다. 피흘림이 없이는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빛 가운데 있는 자는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감히 말하지 않을 것이다. 빛이 없다면 당신은 자신이 깨끗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빛 아래로 나아올 때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철저한 깨끗케 함이 필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보혈이 필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만드신 또 다른 공급이다. 우리 자신 안에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우리에게는 그 이름과 깨끗케 하는 보혈 둘 다가 필요하다.나아갈 때 우리는 『주님, 나는 내 자신 안에서가 아니라 당신의 이름 안에서 당신께 나아갑니다. 나는 보혈 아래서 보혈과 함께 나아갑니다. 나는 당신의 구속하는 보혈의 깨끗케 함을 취합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영을 접촉할 수 있는 길을 분명하게 할 것이다.(생명메시지Ⅰ, 제 6장)

요한복음 15장 7절,거하고 거하면,접촉 이름,산출 어두움, 피흘림 보혈,깨끗케,오염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