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창조의 중심
하나님의 경륜
2014-12-21 , 조회 (99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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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무력하게 되어 우리가 더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롬 6:6) 

Knowing this, that our old man has been crucified with Him in order  that the body of sin might be annulled, that we should no longer serve sin as slaves; (Rom 6:6)

이 열두 항목들이 옛 창조이다. 옛 창조는 많은 것을 포함한다. 그러나 타락한 사람이 바로 옛 창조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다. 타락한 사람은 옛 창조의 열두 항목 하나하나와 관계를 갖고 있다. 먼저, 사탄이 사람 속에 들어와 사람과 하나가 되었다. 사탄의 왕국은 사탄에게 포함된다. 따라서 사탄이 사람 속에 있으므로 사탄의 왕국 또한 사람 안에 있다. 사탄은 세상의 임금이므로 세상 또한 사탄 안에 포함되어 있고 사람 안에도 역시 세상이 있다. 

죄와 죄들도 물론 사람 안에서 체현되었고, 그 결과로 사망을 가져왔다. 육체와 옛사람과 자아도 역시 사람 안에 있다. 사람은 과거에 모든 창조물의 머리였고 현재에도 머리이다(창세기 1장에 의하면 사람은 모든 창조물의 머리로 정해졌다). 그러므로 사람은 창조 전체와 관련되어 있고 창조 전체가 사람과 관계있으며 사람 안에 모여 있다. 사람은 모든 면에서 옛 창조의 중심이다.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을 포함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좋은 의미에서가 아니다. 사탄을 만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특별한 곳으로 갈 필요가 없다. 사람에게 가면 사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사탄의 왕국에 가보고 싶으면 달나라로 갈 필요가 없다. 사람에게 가면 그 왕국을 보게 될 것이다. 세상도 동일하다. 옛 창조를 대표하는 사람 속에는 사탄과 사탄의 왕국과 세상과 죄와 죄들과 사망과 육체와 옛사람 등이 있다. 우리는 작은 사람이 아니다. 나쁜 의미에서 모든 것을 포함한 큰 사람이다. 이제 창조물 전체가 사람 안에 모여 있다.(하나님의 경륜,제 14장)
로마서 6장 6절,옛사람 무력,노예 옛창조,사탄 임금,왕국 사망,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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