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을 목적삼는 것과 영생을 거두는 것
갈라디아서
2014-12-24 , 조회 (91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썪을 것을 거두겠지만,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그 영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갈 6:8)

For he who sows unto his own flesh will reap corruption of the flesh, but he who sows unto the Spirit  will of the spirit  reap eternal life.(Gal. 6:8)

그리스도를 믿는이들로서 우리는 그 영을 위하여 심어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은 자신을 그 영으로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 영을 우리의 목적과 목표로 삼아야 하며 율법이나 할례를 목적 삼는 그런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의 누림이 되기 위해 우리 안에 만유를 포함한 영이 되는 것이다. 무슨 이유로 우리가 이러한 놀라운 목표를 향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분의 목표를 볼 때 유대교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왜 하나님이 로마 군대를 보내서 유대교의 체계를 깨뜨리셨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이 그의 경륜을 바꾸셨을 때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고집하는 것은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 그러한 고집은 하나님께 대적이 되며 그분과 그분의 경륜에 대한 반항이다. 만유를 포함한 영을 우리의 목표로 삼는 것과 그 영을 위하여 심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없다. 그 영을 위하여 심는다면 우리는 영생을 거둘 것이다. 영생의 마지막은 새 예루살렘일 것이다. 새 예루살렘에는 율법도 할례도 없고, 생명나무와 함께 흐르는 생명수의 강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영생이다. 새 예루살렘, 곧 영생의 최종적인 체현이 그 영을 위하여 심은 것의 최종 결과가 될 것이다.(갈 LS 36)

갈라디아서 6장 8절,육체 뿌리는,할례 유대교,체계 고집,대적 영생,새예루살렘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