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출애굽기결정연구#5) - by br. J.L.
사역의말씀
2014-12-27 , 조회 (563) , 추천 (0) , 스크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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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은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익숙하지만
유월절 문제는 아주 중요 결정으로 깊고 철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유월절은 구속을 간접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의 가죽옷, 아벨의 제물, 노아의 방주에서
출12장에서 완전히 발전하고 상세하고 철저한 방식으로 
제시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말씀하실 때 백성들이
유월절인 그리스도를 알게 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양이신 그리스도를 먹고 누리기 원하시고,
어떻게 그리스도를 누리는가?
온 여정, 온 일생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리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유월절 문제에 대한 주요 생각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상이 유월절의 성취요 실재임을 알고
다만 습관적이고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죽음을 전시하고 주님 오실 때 까지
그분을 먹고 마시고 참여하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고 계속해서 기념해야 합니다.

[유월절의 모든 방면]
바울이 볼 때(고전5:7) 유월절은 다만 어린양만 아니라
유월절 전체가 그리스도안에 계시고 그리스도께서 유월절이십니다.
1. 유월절 명사는 '넘어가다' 
-'심판이 우리를 뒤를 쫒고 있나?'
더이상 뒤쫒음 당하지 않고 어떤 유죄판결도 두렵지 않다.
2. '어린양은 각 집'을 위해 있다는 것 하나님의 구원이
'집, 가정'이라는 것을 계시함
-삭개오, 고낼료, 행16장 간수, 이스라엘 전체
3. 어린양의 고기는 불에 '구워'야 했고,
'날로 먹거'나 '물에 삶아 먹어'서는 안되었다.
-'불로 구워진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구속의 성취를 위해
우리의 질고를 지고 하나님께 징벌을 받고 매를 맞으신 것(사53:4)
-'날로 먹는 것'은 구속을 믿지 않고그리스도를 단순히 모방하여 할
인간생활의 본으로 여기는 것을 상징
-'물에 삶아 먹는 것'은 십자가의 죽음을
구속을 위한 죽음으로 여기지 않고
다만 사람의 박해를 받아 순교한 것으로 여기는 것
4.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포함해서 어린양을 먹어야 했는데,
-이것은 우리의 "선호"를 사용하지 않고,
그리스의 지혜, 활동과 움직임, 내적인 애정과 느낌을 포함하여
그리스도 '전체'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상징
5. 어린양은 '무교병'과 '쓴 나물'을 함께 먹어야 했는데,
-무교병이 불에 구운 어린양의 후식으로 먹기 좋은가?
쓴나물은 쓰다.
무교병은 참되고 순수하게 먹어야 한다는 뜻으로,
죄없는 생명에 참여하게 됨
쓴나물은 자신에 대한 타락한 상황, 상태에 대해 쓴맛을 가짐
6. 어린양의 피는 '대야'에 받아 '우슬초 한 묶음'으로 발라졌다.
- 우슬초는 분량이 가장 작은 믿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겨자씨 같은 작은 믿음도 그 피를 적용하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환경과 실패를 보지 말고 작은 믿음을 사용해야 함
- 피가 큰 용기가 아닌 대야에 있다는 것은,
구속하는 피가 적용하기 쉽고 작은 방식을 유용하게 되었음을 상징
7. 그리스도는 구속하는 피가 뿌려진 '집'이시다.
- 피는 개인을 덮는 것이 아니라 집을 덮는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고, 심판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준다. 들어가서 머물러야 한다.

[무교절]
유월절과 무교절은 서로 바뀌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월절은 무교절의 첫번째 날,
무교절은 일주일 계속되는 것은 온 생애 계속되어야 함을 말하고
무교병에 어떤 누룩도 보여서는 안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빛 안에서 교통할 때
드러나는 죄들을 처리하라고 하시는 것임
나는 유월절 어린양을 먹는다고 한다면,
쓴나물과 무교병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죄의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죄는 불의요 불법이므로 하나님과 교통의 누림과
생명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화내는 것, 질투, 술취함, 시기도 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일생 그리스도를 명절, 잔치로 누림]
죄를 죄로써 깨닫고,
영을 사용하여 주님과 하나되고
죄를 자백하고 유죄판결하고
그리스도의 피를 적용하고
주님은 신실하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는 영 안에서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것임

죄를 제거하는 유일한 길은 무교병으로 상징되신,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죄 없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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