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약초들
엄나무 : 종기.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
질경이 : 피부 진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궤양이나 상처에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남.
참마 : 영양이 풍부.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 B, B2, C, 사포닌 등이 들어 있음.
벚나무잎 : 그늘에서 말린 것을 달여서 땀띠, 습진, 피부병 등에 바르면 잘 낫는다.
새삼 :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짐.
쇠비름 :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
수영 : 옴, 어루러기 같은 피부병 치료. 생즙을 내어 바르면 잘 낫음. 수영 잎으로 만든 차는
민간에서 열을 내리는 약으로 인기가 있으며 뿌리를 짓찧어 짜낸 즙은 옴, 습진 같은 피부병 치료에 썼고, 요즘에는 화상이나 치질 치료약으로
씀. 수영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음.
제비꽃 : 생인손 앓을 때 날로 찧어 붙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음. 갖가지 염증, 연주창,
피부염, 종기 헌 데, 상처가 곪은 데 등에도 찧어 붙이거나 달여서 먹으면 잘 낫음.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어 부스럼이나 타박상, 상처가 곪은 데는 신선한 제비꽃 전초를 비벼서 그대로 아픈 부위에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르면 좋음.
원추리 : 상처, 종기
석창포 : 피부 가려움증, 습진, 피부병으로 가려울 때는 석창포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고 나서
석창포 가루를 하루 2~3번씩 바른다.
천마 : 피부암이나 막창, 종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붙이거
천으로 싸매어 두고 하루 한번씩 갈아
붙이면 매우 잘 듣는다.
만병초잎 : 균을 죽이는 힘이 몹시 강하여 무좀, 습진, 건선 같은 피부병을 치료에 좋으므로 만병초
달인 물로 자주 씻거나 발라준다
느릅나무 :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음.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 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