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기도
기도
2014-12-29 , 조회 (125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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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한 양심에서 떠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어졌으니, 진실한 마음으로 확신에 찬 믿음을 가지고 지성소로 나아갑시다.(히 10:22) 

  Let us come forward to the Holy of Holies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from an evil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Heb 10:22)

히브리서 10장 22절과 디모데후서 1장 3절과 사도행전 23장 1절은 양심이 절대적으로 기도와 관계됨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양심이 깨끗지 않은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와 하나님 사이에 하나 되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양심이 충분히 순수하지 않은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수 없다. 당신이 양심 안에 송사나 정죄가 있을 때 즉시 당신 안에 커튼과 휘장이 있음을 느낄 것이다. 그 커튼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거리, 곧 분리가 생기게 하고 휘장은 당신을 덮어 당신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게 한다. 

그뿐 아니라 양심에 문제가 있을 때, 믿음을 갖기가 어려울 것이다. 양심에 구멍이 있을 때 믿음이 새게 된다. 양심이 나쁘고, 거리낌이 있고, 충분히 순수하지 않고, 보혈로 깨끗게 되지 않을 때,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수 없다. 당신은 성급하게 기도할지 모르지만, 커튼 밖에서 기도하고 있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음을 항상 느낄 것이다. 또한 당신은 항상 당신의 마음을 덮는 휘장이 있음을 느낀다. 따라서 당신은 하나님의 얼굴빛을 볼 수 없고, 그분의 임재 안에 있지 않다.

 당신의 기도는 하나님께 도달되지 않는다. 마치 당신의 기도가 하나님께 도달되는 것을 방해하는 분리의 벽이나 덮는 층이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선하고 합당한 기도, 곧 하나님께 도달되는 기도를 하기 위해 당신은 양심이 선하게 되고, 거리낌이 없고, 순수해지고, 깨끗게 될 때까지 양심을 처리해야 한다. 당신의 양심에 더 이상 정죄가 없을 때, 당신은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양심과 기도 사이에는 절대적 관계가 있다.(기도, 제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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