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안에 있는 생명수를 마시고 흘려보냄 (출애굽기결정연구#12) - by br. M.C.
사역의말씀
2015-01-02 , 조회 (654) , 추천 (0)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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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18절 까지에서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하나님의 계시와 구원과 공급, 승리, 만나, 생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19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는 것을 봅니다.
이 두방면을 연결하는 것이 제사장체계입니다.
우리가 여름훈련을 기다리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 데려옴]
출19:4에서 '너희는...나에게 데려왔는지 보았다'.
하나님은 선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심으로
특별한 민족들로 선택하고 표시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종착점이 되도록
여정을 거치게 하고 자신께 이끌리도록 하여 
하나님과 교통 안에 들어가게 하고 상호적인 연합 안에
있는 단체적인 사람들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데려왔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광야에서 명절을 지키게 하라.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것,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
함께 누리는 것을, 성취는 그리스도임, 
그리스도께서 상호누림이요, 참된 명절이심
여호와께 명절, 희생제물을 드리는 것이 29장까지는 없다.

출19:5~6은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내 소유의 보물이 될 것이고,
나에게 제사장 왕국이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주님! 저는 당신의 보물이 되고, 제사장 왕국이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직업]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왕국이 되도록 선택하셨고,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 제사장이 되어
제사장 민족을 얻기를 원하셨고, 구원은 이를 위해 있다.

"이 민족은 다른 민족과는 달라야 하고,
오직 하나님의 권익을 위해 살며,
하나님을 기다리며 섬기고 하나님을 따르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유일한 직업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직업은 이미 있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해고 하지 않으신다.
신약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 되고, 교회전체가 제사장체계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제사장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교회봉사를 하든, 세상적인 직업의 일들을 하든
그 일에서 온종일
하나님을 섬기고 있어야 한다.

[제사장의 간략한 정의]
사람은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으로 채워지고 적셔지고 침투되며,
하나님을 흘러 나가시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살아 있는 표현이 되도록 운명지어졌고 그렇게 창조되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결코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하도록 부르시지 않았고
사람을 생명나무 앞에 두신 것은
자신을 열어 하나님 임재 앞에서 채워지도록 먹고 마시며
충분이 충만하게 하고 넘쳐 흐를 때까지 소유하고
침투하고 얻어지게 되어 세부분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저절로 하나님을 흘러 내보냄으로
하나님께서 표현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모든 백성은 조상때 부터 교회에 이르기 까지 실지로 제사장이어야 한다.
'아담', '아벨'의 제물, '노아'의 제사장의 계시에 따른 방주건축,
'아브라함'의이부르심 받아 임재안에 삶, 
'모세'가 40주 동안 시내산에서 지성소안에 있고
여호와의 영광으로 채워지고 얼굴이 빛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함
이스라엘 백성전체가 유월절을 지낼 때 제사장체계, 한무리의 제사장들
10지파가 실패했지만 '아론의 집'이 제사장이 됨
'시편기자'들이 하나님의 임재, 얼굴 뵙고 채워지기를 원함
'신언자' 에레미야, 스가랴, 다니엘, 이사야... 참된 제사장들
신약에 제자들, 사도들은 자신을 드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공급하고
10일동안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지성소에 있었음
요한은 밧모섬에서 지성소에 있었다. 

[제사장은 특별한 종류의 사람]
1. 하나님의 누림으로 섬기는 사람
2. 제물들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섬기는 사람
3.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사는 사람, 먹는 것, 입는 것, 거하는 곳이 그리스도
4. 하나님과의 연합 안에서 하나님을 접촉하는 사람
5. 하나님과 절대적이고 철저하게 연합된 사람
6. 하나님의 거처, 하나님의 집의 일부가 된 사람
7. 하나님의 증거를 짊어지는 사람
8. 그리스도를 다른 이들에게 공급하는 사람
9. 하나님과 사람을 상호 교통 안으로 이끄는 사람
10.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는 사람
11.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인 사람

[제사장은 연기로 훈제된 사람]
제사장의 주된 기능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영 안에서 하나 될 때까지 주님의 임재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
우리는 아침에 더 많은 시간을 주님과 보내는 데 전진해야 한다.
제물을 태우는 연기로 침투되어 훈제될 때까지
언약궤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주의 회복에서 필요하다.
주님께 열고 채우시고 적시시며
우리와 하나님과 하나 되시도록 허락해 드려,
그분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그분 자신으로부터 흘러나오게 하는 것,
우리는 제사장인 복음전파자들, 신언자, 장로, 집사, 형제, 자매
남편, 아내들로 제사장의 일들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집의 건축과 제사장 체계]
하나님의 거처인 하나님의 건축물은 제사장 체계이다.
제사장 체계가 없다면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교회의 건축은 성도들이
제사장직분을 짊어지려 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하나님께 나아가고, 교통하며 살고, 흐르시도록 허락하고
누리고, 충만하게 되어 교회의 증거를 짊어지고
교회의 건축은 실현될 것이다.
주님의 회복에서 먼저 제사장 체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그분과 하나된 한 무리의 사람들, 제사장 체계를 통해
주님은 흘러나가시고 뜻을 이루실 자유를 얻으시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아멘.

*여름훈련집회 출애굽기결정연구(2) 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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