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계 21:2) 

And I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Rev 21:2)  

우리는 가리워졌고, 휘장이 쳐져 있으며, 누룩이 섞어져 있고, 빗나갔으며, 억눌려져 있고, 미혹되었고, 늦추어져 왔으며, 좌절되어져 왔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을 보아야 한다. 분명한 이상이 없다면 우리는 구출될 수 없다. 우리는 휘장을 걷고, 누룩을 제해 정결케 하고, 우리를 중심 노선으로 되돌리는 그런 강력한 이상을 필요로 한다. 그러한 이상은 우리를 통제하며 우리를 보존하고 정상적이고 참된 하나 안에 우리를 지켜준다. 그것은 또한 우리를 지시하고, 우리를 인도하며, 우리를 합당한 목표에 이르는 바른 노선으로 이끌 것이다. 우리가 요한복음 14장에 있는 집에 대하여 분명한 이상을 갖지 못한다면, 

특히 계시록 21장과 22장에 있는 성에 대한 분명한 이상을 갖지 못한다면 나는 우리가 합당한 생명의 노선 안에 완전히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 하나를 지키기 위해 우리 가운데 많은 가르침들을 통일시키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로 다른 사람들이 가르친 것을 통제할 수 없다. 사람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르칠 자유와 권리가 있다.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을 허락받지 못한다면 당신은 어떤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다. 당신이 가지 않고 우리 모두가 함께 머무른다고 생각해 보자. 비록 우리가 함께 있다 할지라도 당신은 당신이 가르치는 것을 가르치고, 나는 내가 가르치는 것을 가르치고,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가르치는 것을 가르친다고 생각해 보자.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하나가 아닐 것이다. 아주 조금일지라도 그것은 일종의 분산이다. 결국 이러한 분산은 일종의 나뉨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만든 하나가 아니라 참된 하나 안에 우리를 보존하고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이 이상을 보는 것이다. 나는 주님의 긍휼에 의해 어떤 사람이 나를 통제함으로써가 아니라 이 이상을 봄으로 말미암아 오십 년 이상에 걸쳐 보존되어 왔음을 간증할 수 있다. 나는 어떤 다른 것을 가르칠 수 없다. 이 이상은 다른 교리들의 가르침에 대해서 나를 쓸모없게 만들었다. 나는 예표론이나 예언이나 시대를 가르치는 것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왔을는지도 모른다. 나는 칠 년 반 동안 이러한 것들을 연구해 왔다.

이십 세부터 이십 팔 세까지 이 기간은 내 생애에서 최고의 해들이었다. 이러한 해들은 젊은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배우는 데에는 최상의 해들이다. 내가 배워온 이러한 것들은 아직은 유용하다. 출애굽기에 있는 예표들을 해석할 때 나는 내 생애의 황금 시간이었을 때, 이러한 예표들을 해석하는 데 기본적인 도움을 받았으므로 메시지 개요를 작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았다. 나는 수년 전 이 모든 것들을 떨쳐버렸지만 필요가 있을 때 나는 여전히 이러한 예표들을 해석할 수 있다. 내가 신약의 사역으로 ‘미치지’ 않았더라면, 내가 계속해서 예표와 예언과 시대를 전했었더라면, 나는 이 영역에서는, 특히 중국에서는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 

그 대신 나는 이런 것들을 떨쳐버렸다. 누가 나에게 이런 것들을 떨쳐버리라고 알려 주었는가? 아무도 나에게 요청하지 않았다. 나는 이 하늘에 속한 이상으로 통제받았다. 나는 천사들까지도 내가 전적으로 완전히 절대적으로 워치만 니 형제님의 사역과 하나였음을 간증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무엇이 나로 이 사역과 하나 되게 했는가? 이 이상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워치만 니 형제님의 이름을 손상시키고 있다. 나는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개의치 않는다. 나는 워치만 니 형제님이 이 길을 향해 앞장서서 이 사역을 인도했음을 부인할 수 없으며 나는 그것을 보고 전적으로 그를 따랐음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보존되었다. (새 예루살렘,제 1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