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2.
구약
2015-01-04 , 조회 (292)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출12: 7절 그 피 얼마를 가져다가 양을 먹을 사람들이 있는  집의 두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야한다.

출12:22절 우슬초 한 묶음을 가져다가 대야에 받아놓은피에 적셔서 대야에 받아놓은 그 피를 상인방과
                두 문설주에 발라야한다.아침까지  아무도 자기 집 문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두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진 피는 구속을 위한 것이다. 이피는 구속하는 그리스도의피를 예표한다.이스라엘자손은 유월절 어린양을 적용할때  그 어린양의피가 뿌려진 집안에 있었다. 이것은 구속이 연합에 근거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안에 있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구속할수없다.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음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을수 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그분의 피는 우리를 구속할수 없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집이신 그리스도안에 있다면 우리는 집의 문설주와 인방에 뿌려진 피에 의하여 구속을 받는다. 구속이 연합에 근거하기때문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안에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자손은 또한 문에 피가 묻어 있는 집안에 있으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들은 아침까지 밖으로 나가면 안되었다. (12:22) 이에 대한 의미를 이해 하려면 성경에 있는 구속에 대한 기본개념이 동일시 혹은 연합임을 볼 필요가 있다. 동일시 됨 없이는 구속을 위한 필수적인 대속이 있을수 없다.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물로 죽으셨다.그러나 그분이 우리의 대속물이 되시는 것은 우리에게 그분과의 동일시를 요구한다.

노아가 건축한 방주 역시 이 연합의 문제를 예시한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안에 들어갔다. 이런식으로 그들은 방주와의 연합안에 있었으며 방주와 동일시 되었다. 이 연합이 동일시 됌을 통해 그들은 방주에 의해 구원을 받고 구속을 받았다. 동일한 원칙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에의해 구속되기 위해 이스라엘자손들은 피가 뿌려진 집안에 있어야 했다.그뿐아니라 누구든 그리스도의 구속을 적용하려는 사람은 그분과의 연합안에 있어야 한다.

심판의 물에서 구원을 받기 위해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안에 있었야했다.  방주안에 있는 것은 방주와 동일시 되는 것이며 방주와 하나되는 것이다.이들 여덟사람들은 방주가 홍수를 통과 하고 있을때 방주안에 있었다. 따라서 그들또한 방주 안에서 홍수를 통과했지만 그들 자신은 홍수를 겪지 않았다. 홍수의 물을 통과한 것은 바로 방주였다.


방주의 문이 닫힌후 다른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방주를 붙잡으려 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그들은 방주와 하나이지 않았고 동일시되지 않았다.그리스도와 하나되는 유일한 길은 그분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이들이 그들이 회심하던 그때 집안에 있었다. 그러나 얼마안되어 그들은 집밖으로 나왔다. 그들의 체험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회심한후 집안에 머물지 않는다.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을때는 피가 발라진 집 (방주)안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후에 그들은 집을 떠나 집 밖에서 많은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일들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교회생활안으로 들어온 자들도 여전히 실질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을수있다. 이것이 교회안에 있는 문제의 근원이다.

오늘날 믿는이들 가운데서의 가장 큰 문제는 체험안에서 그들이 그리스도와 하나됨을 떠나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집안에서 어린양을 먹고 집안에 머물러있으라고 권했다. 만일 그들이 집밖으로 나갔다면 모든것을 잃어버렸을 것이다. 집안에서만 유월절이 그들의 체험이 될수있었다.우리는 집이 무엇이며 오늘날 집이 어디에 있는가에 관해 분명해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집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강조했다. 오늘날 기독교에 속한 그 많은 가르침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이 가르침들이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집 밖으로 나가 더이상 구속의 위치에 머물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젊었을때 나는 유월절에 관한 메세지를 많이 들었다. 이 모든메세지들은 하나님이 피를 볼때에 우리를 넘어간다는 한가지 요점을 강조했다. 유월절에 관해 내가 들은 이 모든 메세지 안에는 집안에 머무는 것에 관한 말씀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피를 볼때에 넘어가리라는 말을 두 번밖에 안했다.  집에 대해서는 되풀이 하여 말한다.당신은 이스라엘자손이 집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아는가. 그들은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를 먹었다.출애굽기 12장 14절은 그들이 잔치를 하고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주님께 절기를 지킨다는 것은 무었을 의미하는가. 그분께 대해 절기를 갖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누리고 그분과 함께 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우리는 먹고 그분을 누린다.우리가 더 많이 잔치를 할수록 그분은 더많은 누림을 갖고 더 기뻐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일을 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그분은 더 기쁘시지 않게 된다.이는 우리의 노력이 그분께 아무런 누림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교 안의 상황은 얼마나 가련한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집 밖에서 주님을 위한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주님을 누리는 집안에 있지 않다.지방교회들안에 있는 우리는 주님을 누리는 집안에 있는 것이다.인방과 두 문설주에 뿌려진 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우리를 집 안으로 안내하며 하나님의 심판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기에는 족할지 모르나 우리를 장비 시키는데는 충분하지않다.

우리는 어린양을 구워 집안에서  그 고기를 급히 먹고 어린양으로 충만될 필요가 있다.머리와다리와 내장을 포함한 유월절 어린양의 각 부분들을  먹어야한다, 아무것도 남겨두어서는 안된다.이스라엘 자손들은  서로 어린양의 어떤부분들을 먹으라고 권했을 것이다.어떤이는 내장이나머리는 중요시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쟁을 위해 온전히 장비되기 위해서 어린양 전체를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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