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시대
새언약
2015-01-05 , 조회 (84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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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죄들이 용서받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을 위하여 쏟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입니다.(마 26:28)

For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being poured out for many for forgiveness of sins.(Matt.26:28)

우리는 오늘을 새 언약 시대라고 말한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제삼장에서도 다시 비교하면서 이것을 설명하겠지만 여기에서 간단히 설명하기로 한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은 이방인(異邦人)들과는 약속하신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구약(舊約)없는 새 언약은 있을 수 없다. 히브리서 8장 8절에서 밝히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어느 날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더불어 다시 새 언약을 세운다고 하셨다.

엄격히 말한다면 새 언약은 그날이 온 후에(히 8:10), 곧 천희년(千禧年)이 시작될 때에 비로소 세운다고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오늘을 새 언약 시대라고 능히 말할 수 있을까? 이것은 주님이 새 언약의 원칙으로 자기 교회를 대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교회(敎會)를 새 언약 원칙 하에 두시고 교회가 언약으로 말미암아 자기와 더불어 왕래하고 관계를 맺으며 자기가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다 이루게 하신 것이다. 

주님께서 “…이것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셨다(마 26 :28). 주님은 자기 피로 언약을 세우시고 우리로 먼저 새 언약의 복을 받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을 새 언약 시대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특별한 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영적 생활의 체험으로써 새 언약을 알아야 우리가 새 언약 시대 중에 사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새 언약, 제 1장)

마태복음 26장 28절,용서 새언약,이방인 왕래,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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