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을 처리할 필요성
성격
2015-01-06 , 조회 (102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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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귀한 그릇이 되어 거룩해지고, 주인에게 쓸모 있게 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예비될 것입니다.(딤후 2:21)

If therefore anyone cleanses himself from these, he will be a vessel unto honor, sanctified, useful to the master, prepared unto every good work.(2 Tim. 2:21)

사람이 일을 하든지 사역을 하든지 그것은 그의 성격과 절대적인 관계가 있다. 그 사람의 성격의 어떠함에 따라 일과 사역이 결정된다. 봉사자인 우리들의 많은 문제가 우리의 성격에서 나온 것이다. 물론 우리의 영적인 면의 문제와 성품상의 문제도 있다. 우리의 문제는 영적인 성분과 성품에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문제를 가져다주는 것은 우리의 성격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앞에서 봉사할 때 우리는 한면으로 주님과 많은 교통을 갖고 주의 은혜를 앙망하는 것을 배워야 하지만 또 한면으로는 우리의 성격을 강하게 처리해야 한다. 성격의 처리는 반드시 우리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성령은 우리를 대신하여 이런 일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성령은 우리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일을 하는가 등의 성격 문제에 대해선 말하지 않고 지나치게 묻지 않으며 간섭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당신을 위하여 좋은 성격을 세우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성령은 이와 같은 일을 별로 하지 않는다. 성령이 이와 같은 일을 할지라도 당신이 성령과 협력해야 가능하다. 어느 형제들의 문제는 그들의 성격에 있다. 그 사람에게 맡겨진 어떤 일도 철저히 수행되지 못하고 결국은 꼬리를 남긴다. 이것은 성격의 문제이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습관의 문제라고 하지만 우리는 습관이라고 말하기를 싫어하고 성격이라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성격, 제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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