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의 법
생명메시지(Ⅱ)
2015-01-10 , 조회 (9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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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나에게는 오히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롬 7:10)

And the commandment, which was unto life, this very commandment was found to me to be unto death.(Rom.7:10)

신약이 자유의 법을 말하는 반면에, 모세의 법은 참으로 속박의 법이었다. 우리에게 법이 주어지자마자 우리는 우리가 그것을 지킬 수 없음을 알게 된다(롬 7:7-9 참조). 중국에 왔던 한 선교사가 그의 요리사에게 우리가 다 죄인들이라고 전파했다. 요리사는 자기가 선한 사람이며 죄를 지은 적이 없었다고 항의했다. 

그러자 선교사는 그에게 말(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때 마침 요리사는 새로운 말이 필요했는데, 말에 대한 선교사의 설명은 요리사의 마음속에 그러한 뛰어난 말을 갖고 싶은 갈망을 일으켰다. 그럴 때 그 요리사는 어떻게 자력으로 말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들로 꽉 차기 시작했다. 선교사가 다시 우리는 다 죄인이라는 화제를 끄집어 냈다. 그러자 또다시 요리사는 자기가 어떤 죄도 지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때 선교사는 그에게 이전의 대화 이후로 무엇이 그의 생각을 점유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요리사는 『네, 그 말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죠. 그것이 아주 좋은 말 같아서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때 선교사가 그러한 생각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그의 주의를 환기시켰을 때 요리사는 그것들이 탐욕이라는 것을 시인해야 했다. 그때 선교사는 이것이 하나의 죄임을 지적했다(출 20:17). 누가 모세의 법을 지킬 수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며, 따라서 그것은 속박의 법이다.(생명메시지 Ⅱ, 제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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