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종들을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도록 가르치고 인도함 (1)
요한계시록
2015-01-12 , 조회 (112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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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로 말씀하셨다, "천국은 마치 어떤 여자가 밀가루 서 말 속에 몰래 집어 넣어 그 전체를 부풀게한 누룩과 같습니다."(마 13:33) 

Another parable He spoke to them: The kingdom of the heavens is like leaven, which a woman took and hid in three measures of meal until the whole was leavened.(Matt.13:33)

버가모 교회에는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이 있었고 그러한 것들이 이 변절한 교회 안에서 계속되었다. 더욱이 가톨릭 교회는 자기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보다 자기의 말을 듣게 만들고 가르친다. 그의 추종자들은 모두 그의 이단적이고 종교적인 교훈으로 마취되어 주님이 에베소와 버가모 교회들에게 약속하신 생명나무와 감추인 만나에서 지적하신 바에 따라 그들의 생명과 생명공급이신 그리스도를 주의하지 않는다(2:7-17).

마태복음 13장 33절은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고 말한다. 건전한 성경 교사들은 계시록 2장의 이세벨이 의심할 바 없이 마태복음 13장 33절에서 주님이 예언한 그 여자라는 데에 동의한다. 이 두 여자들은 사실상 하나이다. 계시록 17장에 있는 큰 음녀 역시 동일한 여자이다. 따라서 마태복음 13장의 여자는 계시록 2장에 있는 이세벨이고, 이세벨은 계시록 17장에 있는 큰 바벨론이라고 불리우는 큰 음녀가 된다. 만일 그녀가 그 음녀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인가? 구약의 이세벨은 계시록 2장에 있는 「여자 이세벨」의 예표이다.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에게 말씀하실 때 오늘날의 이세벨이 있음을 말씀하셨다. 

역사에 의하면 이 오늘날의 이세벨은 의심할 바 없이 변절한 교회인 로마 가톨릭 교회이다. 이세벨의 이름을 사용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행했던 바를 상기시켜 주고 계셨다. 그녀는 이교도 배경의 출신이고 이교적인 것들을 그분의 백성들에 의한 하나님께 대한 경배 안으로 가져 왔다. 이것이 두아디라에 보내는 서신 안에 있는 중요하고 가장 중심적인 요점이다. 배교한 교회의 행위의 원칙은 이교적인 것들을 그분의 백성들에 의한 하나님께 대한 경배에 혼합시키는 것이다. 그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을 경배하도록 돕지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고 그 자신의 이교적인 방법대로 경배하게 한다. 변절한 교회가 시작된 이후로 늘 그 교회는 이교주의를 흡수해 들여왔다. 어디에 가든지 그 교회는 우상 숭배와 관련된 것들을 동화(同化)시킨다. 

이 변절한 교회의 행위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본보기 한 가지는 이른바 크리스마스(Christmas)이다. 우리는 그리스도(Christ)를 원하지만 마스(mas)는 필요 없다. 이른바 크리스마스날인 12월 25일은 원래 고대 유럽인들이 태양을 숭배하던 날이었다.

그들은 12월 25일이 태양의 생일이라고 말했다. 그 변절한 교회가 유럽으로 퍼졌을 때 수천 명의 불신자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 고대 관습이 동화된 것이다. 이런 불신자들은 여전히 그들의 신의 생일을 경축하길 원했다. 그러므로 그 변절한 교회는 그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했다. 「두 개의 바벨론」이란 책은 변절한 교회 안으로 유입된 악하고 마귀적이고 이교적인 것들의 기원을 드러내고 있다. 만일 우리가 이 그림을 소극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는 적극적인 측면에서 어떠해야 하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성경의 맨 처음부터 하나님의 의도는 그분의 백성에게 생명 공급으로 먹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동산 안에 생명 공급인 생명나무가 있었다. 사람이 타락한 후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구속에서 그분의 백성을 먹이는 이러한 사상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분이 유월절을 제정하셨을 때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뿌리고 그 피의 덮개 아래서 어린 양의 고기를 먹으라고 명하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구출된 후 광야에서 여행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늘에 속한 만나를 그들의 생명 공급으로 주셨다(출 16:14-15). 

결국 이스라엘 자손들은 가나안의 좋은 땅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그 땅으로 들어간 바로 그 날에 만나는 그쳤고 그들은 그 땅의 풍성한 산물을 먹기 시작했다(수 5:12). 신약은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구속자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 공급이시기도 한 그리스도의 예표임을 확증해 준다.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는 두 요소-구속을 위한 피와 먹이기 위한 고기-를 갖고 계시다. 요한복음 6장에서 주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고 살아야 하는 하늘에 속한 만나라고 계시한다.

우리는 그 땅의 풍성한 소산물이 그리스도의 풍성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어린 양과 우리의 만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좋은 땅이시기도 하다. 어린 양으로서의 그분은 고기를 갖고 있고 좋은 땅으로서의 그분은 우리의 생명 공급을 위해 모든 풍성을 갖고 계신다.(계 L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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