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영 안에 있는 부활의 실재 (1)
하나님의 경륜
2015-01-22 , 조회 (72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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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그분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에도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롬 8:11)

And if the Spirit of the One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dwells in you,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through His Spirit who indwells you.(Rom.8:11)

로마서 8장 11절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누가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를 살리셨는가? 그것은 바로 동일한 분별의 영이시다. 우리의 죽을 몸을 살리시는 영은 어떤 영이신가? 그분은 우리 안에 살고 계시는 부활의 영이시다. 이것은 부활의 실재와 부활의 원칙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활의 원칙은 사망이 결코 끝낼 수 없는 이 영원하신 영께서 가져오신 분별이다. 부활의 원리가 영원하신 분별의 영 안에 있다는 것을 보았다면 우리는 오늘 이 영께서 어디에 계신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할렐루야! 그분은 내 안에 계신다!”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부활의 원칙 역시 우리 안에 있다.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주사 십자가의 원칙과 부활의 원칙, 즉 모든 것이 죽음으로 끝났고 영원하신 영께서 지금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볼 수 있기 바란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본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할렐루야!”라고 외칠 것이다. 우리는 울고 애걸하며 요구할 필요가 없다. 다만 항상 “할렐루야!”라고 외쳐야 한다. 요한복음 11장 25절은 그리스도 자신이 부활이심을 말하고 있다. 죽은 나사로의 누이동생 마르다는 주님께서 너무 늦게 오신 것을 불평했다. 그녀에게는 부활과 생명이 시간의 문제인 것 같았다. 

마르다는 만일 주님께서 좀더 일찍 오셨더라면 그의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은 사실상 시간과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문제임을 그녀에게 말씀해 주셨다. 주님은 “내가 곧 부활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는 잊어버리라.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부활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그들에게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받은 이 영은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의 원칙과 실재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 영이 없었다면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부활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 영 안에 있다. 만일 우리가 이 영을 가지고 있다면 부활의 실재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이 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부활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다. 부활은 다만 그리스도 자신이며 그리스도의 부활의 원칙과 실재는 영원하신 영이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이 영원하신 영께서 곧 부활의 원칙이요 실재이시다. 어떤 것이든 죽음 속에 들어가면 끝나게 된다. 오직 영원하신 영만이 사망에 붙잡히실 수 없고 끝나실 수도 없다. 이것이 바로 부활하신 후, 부활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오셔서 그들에게 숨을 내쉬며 영원하신 영, 분별의 영인 그분의 호흡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이유이다. 부활의 원칙이자 실재이신 영원하신 영은 제자들 속에 들어오셨기 때문에, 이제는 이 원칙과 실재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하나님의 경륜, 제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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