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영 안에 있는 부활의 실재 (2)
하나님의 경륜
2015-01-22 , 조회 (83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왜냐하면 여러분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이러한 일이 결국에는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을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빌 1:19)

For I know that for me this will turn out to salvation through your petition and the bountiful supply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Phil.1:19)

다음 두 구절은 이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공급23)”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울은 “나는 옥중에 있지만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내 안에는 부활의 원칙과 실재가 있기 때문이다. 내 안에 있는 이 부활의 원칙은 무엇인가? 그것은 풍성하고 만유를 포함하며 모든 것을 넘치도록 공급하는 예수의 영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 다음 빌립보서 3장 10절에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권능 … 을 알려 하여”라고 말한다. 그분의 부활의 권능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의 영의 공급이다. 풍성하고 만유를 포함하며 모든 것을 채우는 예수의 영의 공급이 그분의 부활의 능력이다. 이 능력과 공급은 영원하신 영, 분별의 영이다. 

그러나 이 영은 오늘 우리 안에 계신다. 이것이면 족하지 않은가? 무엇을 더 원하겠는가? 우리는 “할렐루야!”라고 외쳐야 한다. 우리는 십자가를 인하여 주님께 감사드릴 뿐 아니라 그분의 영을 인해서도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의 십자가는 부정적인 모든 것을 다 끝냈고, 이제 그분의 영원하신 영은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신다. 요약하면, 우리가 영원하신 영 안에 있지 않으면 결코 십자가의 실제적인 체험을 가질 수 없다. 우리가 아무리 많이 알고 아무리 많이 말할지라도 우리가 영원하신 영 안에 있지 않으면 십자가의 능력을 결코 체험할 수 없다. 우리가 영원하신 분별의 영 안에서 살며 행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십자가의 죽이는 능력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이 죽었다고 인정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영적인 자살을 하는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영적인 자살을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그것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안의 만유를 포함한 약이신 성령 안에서 살고 행한다면 십자가의 죽이는 능력을 체험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죽음의 원칙과 실재가 영원하신 영 안에 있으므로 부활은 또한 그분의 죽음의 효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영원하신 부활의 영 안에는 죽이는 요소인 십자가의 죽이는 능력이 있다.그러므로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하자! 우리가 만유를 포함한 영 안에 있는 한, 십자가의 체험은 우리의 것이며 부활의 실재도 우리 안에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만 살아 있는 믿음으로 만유를 포함한 영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이 사실을 본다면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외칠 것이다. 우리는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믿음으로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선포한다. 그때 십자가의 원칙과 부활의 원칙이 내주하시는 그 영 안에서 우리에게 실재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그분을 우리 안에 모시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다만 그분을 받아들이고 체험하며 누리라. 그러면 실제적인 생명의 성장을 체험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확신한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보아야 하며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이상(異象)이다. (하나님의 경륜, 제 15장)

빌립보서 1장 19절,간구 공급,결국 분별, 자살 옥중,성장 이상,인정, 노력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