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한 양심에서 떠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어졌으니, 진실한 마음으로 확신에 찬 믿음을 가지고 지성소로 나아갑시다.(히 10:22)
Let us come forward to the Holy of Holies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from an evil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Heb 10:22)
기도를 위한 마음은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이며, 구부러지고 거짓되고 의심하는 마음이 아니다. 그러한 마음은 하나님만을 구하며 그 밖에 다른 것을 구하지 않는다. 그러한 마음은 또한 정죄나 거리낌이 없다. 기도를 위한 마음은 또한 하나님께 돌이켜진 마음이고, 하나님만을 목표 삼는 마음이다. 그뿐 아니라 빛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얼굴빛 가운데 있는 비춰진 마음이다. 끝으로 기도를 위한 마음은 모든 부분들의 합당한 영향 아래 있는 마음이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그러한 기도를 위한 마음이 필요하다.(기도, 제 1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