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고 합니다.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나온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나온 의입니다.(빌 3: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my own righteousness which is out of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 the righteousness which is out of God and based on faith,(Phil.3:9)

창세기 라이프 스타디 백 이십 메시지 각 부분마다 생명과 강과 살찐 것과 그리스도의 풍성과 그 영의 흐름과 생명과 빛이신 아버지의 원천으로 충만하다. 이 원칙이 라이프 스타디 모든 메시지들을 지배한다. 나는 이로 인하여 많은 비평을 받아 왔다. 어떤 사람들은 내게 와서 들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동일한 것을 전파하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가 차려내는 것은 항상 ‘미국식 쇠고기’이다. 나는 이 쇠고기를 다양하게 요리하여 차려낸다. 때로는 스테이크로, 때로는 햄버거로, 때로는 이 쇠고기를 중국식 스튜 요리 방식으로 차려낸다. 내가 차려내는 것마다 쇠고기이다.

쇠고기가 나의 열쇠요 나에게는 쇠고기밖에 없다. 이 ‘쇠고기’는 무엇인가? 바로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다. 이것은 쇠고기이다. 중국의 요리사들은 그들이 어떤 것을 요리하는데 스무 가지 방식이 있다고 자랑한다. 주님의 긍휼로 나는 내가 ‘내 쇠고기’를 요리하는 데 수백 가지 방식을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이 천 메시지 이상을 제시해 왔기 때문이다. 메시지마다 같은 것-그분의 구속된 백성들 안으로 역사되어지는 삼일 하나님-을 요리하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또한 내가 쓴 모든 찬송가들은 동일한 통제하는 원칙 아래 쓰여졌다. 성경의 길은 곧 이 길로서 삼일 하나님이 창세기 첫 페이지부터 계시록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다. 여러분에게는 열쇠가 필요하다. 

여러분이 열쇠를 소유한다면 여러분은 결국 성경의 각 페이지마다 동일하다고 말할 것이다. 예를 들어 성경의 모든 여성들은 동일하다. 하와든, 사라든, 리브가든, 아가서에 나오는 추구하는 자이든 다 예표들이다. 성경에 있는 이러한 여성들의 궁극적인 최종 완성은 바로 장막인 영원한 아내이다. 이 열쇠로서, 그리고 이 원칙에 의해 사람이 성경 전체를 보호할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다른 사람의 가르침과 사역이 사람들을 억제한다거나 좌절시킨다거나 빗나가게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분별할 수 있다. 어떤 메시지는 놀랍고 유창하며 아주 영감이 있을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그것은 빗나가게 하는 메시지, 억제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십 년 동안 수고했을지라도 한 메시지로 인해 사람들이 오 년 동안 억눌려 있을 수 있다. 그런데도 듣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메시지를 감상하고 있을 수 있다. 이것을 분별하려면, 여러분은 삼일 하나님이 바로 본질이요 우리가 제시하는 각 메시지의 바로 그 본질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기 위한 이러한 이상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이 필요하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되며 이것만이 우리를 빗나가지 않게 하며 이것만이 우리를 오늘부터 영원까지 하나 안에 지켜줄 수 있다. 고린도 전서에서 바울은 믿는 이들에게 같은 것을 말하라고 했고(1:10), 빌립보서에서는 같은 것을 생각하라고 했다(2:2). 빌립보서는 삼일 하나님에 대한 책, 특히 그리스도에 대한 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에 대한 책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누리고 있을 때 우리는 열쇠를 갖는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열광했다고 말한다(3:9). 우리가 다른이들에 의해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발견될 수 있다면 우리는 열쇠를 갖게 된다. 우리의 메시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될 뿐 아니라 우리의 존재, 우리의 인격까지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의 말함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말함이며 우리의 메시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메시지이다. 모든 것이 이 원칙에 의해 지배된다. (새예루살렘 L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