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엄격한 법
생명메시지(Ⅱ)
2015-02-06 , 조회 (87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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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밖에 있는 사람들을 얻기 위하여 율법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밖에 있는 사람이 아니요 그리스도께는 율법 안에 있는 사람이지만) 내가 율법 밖에 있는 사람같이 되었습니다.(고전 9:21)

To those without law, as without law(though I am not without law to God but within law to Christ), that I might gain those without law.(고전 9:21)

우리는 거듭나기 전에 법 없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을 받은 후에는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에 기록되며 우리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고전 9:21)이다. 신약에서의 새 법은 자유의 법, 또는 그리스도의 법이라 불리운다. 이 법은 모세의 법보다 더 엄격하다. 그것은 심지어 우리를 사소한 것들에서조차 속박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진실을 말할 뿐 아니라 정확하게 말할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아무도 우리에게서 교만하다는 증거를 조금도 볼 수 없는 때에도 우리를 정죄한다. 이 새 법은 십계명보다 훨씬 더 많은 계명들을 갖고 있다. 몇가지만 언급해 보자. 

회개하라! 침례를 받으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뻐하라! 영 안에서 불타라! 서로 사랑하라!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 당신이 만일 신약을 읽어 본다면 많은 계명들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빌 4:6)라는 말씀을 대한다. 걱정하지 않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이것은 특히 부모들이 자녀들을 관심하는 경우에 그렇다. 나의 어머니는 약 팔백 마일 떨어진 다른 지방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던 둘째 누나를 얼마나 걱정을 하셨는지 기억한다. 어느 날 아침 어머니는 울고 계셨다.

내가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어머니는 내가 누나를 관심하지 않는다고 나를 꾸짖으시면서, 누이의 소식을 못들은 지가 사주째 된 것을 지적하셨다. 간밤에 어머니는 누이가 심하게 아픈 꿈을 꾸신 것이다. 나는 어머니에게 조반을 드시고 꿈은 조금도 생각하지 마시기를 권했지만, 어머니는 계속하여 내게 누이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책망하셨다. 내가 어머니의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할수록 어머니의 괴로움은 나로 인해 더욱 심해졌다. 마침내 어머니는, 『너는 왜 그렇게 둔감하냐? 밖에 나가서 나를 위해 전보를 치지 않겠니?』라고 말씀하셨다. 

물론 나는 서둘러 어머니의 명을 거행하였다. 그날 늦게 누나에게서 무사히 잘있다는 회신이 왔다. 여기에서 우리가 얼마나 걱정하는 경향이 있는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법적인 사람들이다. 먹고, 마시고, 옷 입고, 투숙함에 있어서 우리는 법적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는 신약의 계명들 아래 있다. 우리가 새 법, 자유의 법을 지킬수록 우리는 법 없는 데 이르는 것이 아니라 죄 있는 일들을 행하는 속박에서 자유케 될 것이다.(생명메시지 Ⅱ, 제 21장)
고린도전서 9장 21절,율법 교만,속박 정죄,정욕 걱정,책망 거행,투숙 전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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