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
생명메시지(Ⅱ)
2015-02-06 , 조회 (147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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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압니다.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들어올 것이며, 그들은 양 떼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행 20:29)

I know that after my departure fierce wolves will come in among you, not sparing the flock.(Acts.20:29)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조화되기 위해서는 우리 또한 살아 있어야 한다. 가령, 당신이 집에 들어왔을 때 모든 것이 어지럽혀진 것을 발견했다 하자. 탁자는 뒤집어져 있고, 더러운 양말은 주위에 흩어져 있으며, 신발은 싱크대 안에 있고, 의자는 뒤집어져 있다. 당신은 사람들이 죽어 있거나 유괴를 당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침실에 들어가 보았을 때 거기에 사람들이 앓아 누워 있었다. 질병이나 죽음이 그러한 무질서한 집을 위한 유일한 변명이다. 건강한 가정의 집은 어떠한가? 모든 것이 깨끗하고 산뜻하고 질서 있다. 당신이 그러한 집에 들어간다면 그 권속의 구성원들이 살아 있고 건강한 것을 알게 된다. 

어떠한 생명의 표적들이 사신 하나님의 교회의 특징인가? 사신 하나님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생명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 보라. 악한 어둠의 세력이 그들에게 강제로 우상들을 숭배하게 하려고 했을 때, 그들은 담대하게 느부갓네살에게 이렇게 선포했다.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 이렇게 동일한 살아 있는 행동의 특징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야 했을 때, 그의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그리하여 왕은 그를 『사시는 하나님의 종』이라 부르고, 또한 『다니엘의 하나님 … 사시는 하나님』이라 선포하였다(6:20, 26). 주의 회복이 이 땅 도처에 퍼져 나감에 따라 각종의 사람들이 들어올 문이 열려 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행 20:29-31)라고 경고했다. 

집이 정돈되어 있는지 깨어서 지켜 보아야 할 책임은 노소를 불문하고 우리 각 사람에게 달려 있다. 주님은 그분의 생명을 우리에게 더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살아 있게 하신다. 이 구절,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가 교회 하락의 시기 동안에 사용된 것은 바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 있지 않고 잠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의 회복은 잠자고 있는 기독교 같아서는 안 된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살아 있는 자녀들이다. 그분의 집에서 우리는 반드시 산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깨어서 그분의 집을 모든 악으로부터 지켜야 한다.(생명메시지 Ⅱ,제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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