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모세이신 예수 (2)
그리스도냐 종교냐
2015-02-13 , 조회 (75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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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내십니다" 라고 하였다. 그가 집에 들어가니, 예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다. "시몬이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땅의 왕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인두세를 받습니까? 자기 아들들에게서입니까,남들에게서입니까?(마 18:25)

He said, Yes. And when he came into the house, Jesus anticipated him, saying, What do you think, Simon? From whom do the kings of the earth receive custom or poll tax, from their sons or from strangers?(Matt.18:25)


나는 히피에 찬성하지도 않고 반대하지도 않는다. 오늘 문제는 옳고 그름에 있지 않고 절대적으로 살아 계신 현재의 예수께 달려 있다. 그분께서 ‘긴 머리’라고 말씀하시면 여러분은 긴 머리로 있어야 할 것이다. 그분께서 ‘짧은 머리’라고 말씀하시면 여러분은 머리를 깎아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머리를 깎으러 갈 때 다만 말하라. “주 예수님, 얼마나 길게 할까요?” 그러면 여러분은 얼마나 길게 할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주님께 물어 보라. “오, 주 예수여! 어떤 스타일로 할까요?” 

그러면 당신은 어떤 스타일로 해야 할지를 알 것이다. 나는 자매들의 치마에 대하여 한마디 말하고 싶다. 나는 어떤 것이 긴 치마이고 어떤 것이 짧은 치마인지 모른다. 여러분은 주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 그분께 물어 보아야 한다.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계신다.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 보라. 여러분은 알게 될 것이다. 살아 계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성경의 66권 중에 여러분의 치마가 어느 정도 길어야 되는지를 말한 구절은 하나도 없다. 여러분은 살아 계신 예수께 가야 한다. 

생각하고 따지지 말라. 예수께로 가라.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하여 율법을 만들고, 또 어떤 사람들은 남을 위하여 율법을 만든다. 그럴 때 그들은 즉시 오늘날의 모세가 된다.자신을 위해서나 남을 위하여 어떠한 율법도 만들지 말라.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적용의 문제에 올 때 베드로는 그리스도뿐 아니라 그의 형제들도 잊었다. 내가 이 교훈을 배운 베드로였다면, 성전세를 걷는 자들이 왔을 때 주님과 다른 형제들인 야고보와 요한을 불러 이 문제를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을 것이다.

 그러면 나는 필요한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여러분도 아는 바와 같이, 이것이 몸의 생활이다. 베드로는 이상을 보았지만 그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베드로에게는 그리스도도 교회도 머리도 몸도 없이 오직 자신뿐이었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오늘날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머리와 몸의 지체들을 기억해야 한다. 머리와 몸에 나아갈 때까지 ‘낸다’ 또는 ‘안 낸다’라고 말하지 말라. 어떤 것도 말하지 말라. 어떤 결정도 하지 말라. 우리는 개인주의에 너무나 익숙해 있다.(그리스도냐 종교냐, 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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