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가 두 번 나심으로 인한 우리의 체험
골로새서
2015-02-14 , 조회 (5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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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을 지니신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골 2:9)
For in Him dwells all the fullness of the Godhead bodily,(Col. 2:9)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은 우리 안으로, 우리는 하나님 안으로 인도되었다. 이러한 연합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하자! 우리가 거듭날 때 자동적으로 우리 속에는 그리스도가 나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으로 인도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두 번 나심으로 인한 내면적이며 개인적인 체험을 한다. 부활로 인한 그분의 두 번 나심은 그분이 육신을 입으시고 나신 지 삼십 삼 년 반 후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림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인도되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이루어지는 놀라운 교통에 대해 주님을 찬양하자.

골로새서 1장 19절에서는 모든 충만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를 기뻐하신다고 했고, 2장 9절에서는 그리스도 안에 신격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선포한다. 2장 10절에서 바울은 계속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충만해졌다고 말한다. 모든 충만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풍성으로 충만케 되었다. 할렐루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케 되었다. 참된 의미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복합적이다. 이는 우리가 매우 복합적인 분 안에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분이 복합적인 분이 아니라면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해 어떠한 논란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골 L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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