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부활
하나님의 경륜
2015-02-16 , 조회 (4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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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으로 말하면 그분께서 기름 발라 주신 것이 여러분 안에 거하니, 아무도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것이 모든 것에 관하여 여러분을 가르칩니다. 이 기름 바름은 참되고 거짓되지 않으니,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대로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요일 2:27)  
 
And as for you, the anointing which you have received from Him abides in you, and you have no need that anyone teach you; but as His anointing teaches you concerning all things and is true and is not a lie, and even as it has taught you, abide in Him.(1 John 2:27) 
  
히브리서 8장과 요한일서 2장은 오늘날 신약 시대에 사람의 외적(外的)인 가르침이 아무런 필요가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히브리서 8장 10절은 법이 우리 안에 새겨져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도 우리에게 주님을 알라고 가르칠 필요가 없다. 요한일서 2장 27절은 기름 바름24)이 우리 안에 거하므로 어떤 사람의 가르침도 필요 없다고 말한다. 한 구절은 법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하고, 또 한 구절은 기름 바름이 우리 안에 거한다고 말한다. 이 두 가지는 무엇인가? 여러 해 동안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우리 안에 이 놀라운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우리 안에는 놀라운 법이 새겨져 있고 비밀스러운 기름 바름이 거하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것은 얼마나 안타깝고 또 가련한 일인가! 우리에게 사람의 외적인 가르침이 필요 없는 이유는 바로 내적인 법과 내적인 기름 바름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안의 내적인 법과 내적인 기름 바름은 부활에 속한 것이다. 우리는 우주에 있는 부정적인 모든 것들의 종결이라는 십자가의 원칙을 보았고 또한 부활의 원칙과 실재도 보았다. 십자가가 옛 창조를 끝내는 것인 데 반하여, 부활은 새 창조의 풍성을 산출하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옛 창조는 끝났다. 주님의 죽음을 통하여 옛 창조에 속한 열두 가지 항목이 십자가로 이끌려 완전히 끝났다. 

그러나 그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 왜냐하면 죽음 다음에 부활이 왔기 때문이다. 무엇이 부활했는가? 사탄인가? 사탄의 왕국인가? 죄인가? 육신인가? 우리는 수천 번 아니라고 대답해야 한다! 영원하신 영은 본래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위하여 창조하신 것의 본질만을 부활시키셨다. 사람의 본성은 하나님의 본래의 창조의 일부분이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사람의 본성을 창조하셨지만 사탄이 그것을 손상시켰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분의 죽음으로 사탄이 손상시킨 본성을 죽음 안으로 가져가셨고,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성을 부활시키셨다. 

주님은 사람의 본성을 구속하셨을 뿐 아니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들어 올리셨다. 그러므로 새 창조는 영원하신 영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부활 안에서 회복되고 높이 올려진 사람의 본성으로 구성된다. 그렇다면 부활의 풍성에는 어떤 항목들이 있는가? 첫째로, 구약의 의미가 아닌 신약의 의미에서 삼일 하나님께서 계신다. 다음으로는 신성하고 영원한 생명이 있는데, 이는 우리의 생명 되신 하나님 자신이다(하나님과 신성한 생명의 차이는 전기와 빛의 차이와 동일하다. 전기가 빛이고 빛이 전기이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구별이 있다. 예를 들어, 전기는 빛뿐 아니라 동력과 열 등으로도 사용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자신은 다른 많은 것들이 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도 되신다). 

셋째 항목은 하나님의 본성이며(벧후 1:4), 넷째 항목은 생명의 법이고(롬 8:2, 히 8:10), 다섯째 항목은 기름 바름이다(요일 2:27). 이 다섯 항목들이 만유를 포함한 부활의 풍성이며, 그 밖의 긍정적인 모든 것들은 다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할 수 있다. 새 창조는 부활 안에 있는 이 모든 항목들을 상속받는다. 부활의 모든 풍성은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성한 본성은 분명히 하나님 자신이며, 생명의 법과 기름 바름 역시 하나님 자신과 그분의 움직임에 속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부활의 풍성의 항목에는 속하지 않지만 이 풍성에 의해 회복되고 높이 올려진 존재이다. 

우리는 삼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생명의 법과 내적 기름 바름에 대해서는 별로 잘 알고 있지 못하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것을 소홀히 여겨왔다. 내적인 법과 내적인 기름 바름은 부활의 실제적인 풍성들이다. 만일 우리가 이 두 가지를 모른다면 우리는 부활을 실제적으로 알 수가 없다. 만일 우리가 생명의 법과 내적인 기름 바름을 알지 못한다면 부활을 객관적으로만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생명의 법과 내적인 기름 바름을 알 때에만 부활을 주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하나님의 경륜, 제 16장) 

요한일서 2장 27절,기름바름 사탄, 손상 종결,전기 동력,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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