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에서의 하늘들을 예표함
교회의 의의
2015-02-19 , 조회 (152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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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지배자들과 하늘들의 영역에 있는 악한  영적인 세력들에게 대항하는 것입니다.(엡 6:12) 
 
For our wrestling is not against blood and flesh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the world- rulers of this darkness,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f in the heavenlies.(Eph. 6:12) 

또 다른 의미에서 가나안은 에베소서에서의 하늘들을 예표한다. 가나안은 풍성한 소산물을 갖고 있지만, 대적인 가나안 일곱 족속이 있다. 이들은 에베소서에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악한 영의 권세, 즉 사탄과 그의 사자들(6:12)을 예표한다. 따라서 가나안의 이러한 풍성한 땅 안에 여전히 전쟁이 있다. 이 전쟁은 죄와 육체에 대한 것이 아니요, 우리가 직접 악한 자 사탄과 싸우는 것이다.  교회가 광야의 표류 생활을 끝내고 그리스도의 풍성 안으로 들어갈 때, 동시에 영적인 전쟁 안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이 시기에 한 면으로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고, 다른 한 면으로는 영적인 전쟁을 하게 된다. 한 면에서는 가나안의 모든 풍성을 누리고, 다른 면에서는 매일 전쟁을 하여 하나님의 대적을 처리했책임다.  성경을 읽는 많은 이들은 구약의 여호수아서가 에베소서와 흡사하여 한 면에서는 풍성을 누리는 것을 말하고, 다른 한 면에서 영적인 영역 안에서 영적인 전쟁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두 권의 성경은 교회가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려야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싸우는 책임도 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때 우리의 적은 세상이나 죄나 육체가 아니라 바로 사탄의 권세이며, 이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은 여호수아서의 기록과 같이 가나안의 일곱 족속이다. 그들은 점차 이스라엘 백성을 곤경에 빠뜨렸고, 이스라엘 백성의 대적이 되었다. 따라서 여호수아서와 사사기와 사무엘서에 언급된 전쟁 이야기는 에베소서 2장, 3장, 6장과 연관된다. 이것은 교회가 어떻게 하면 승리하고,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 말해 준다. 우리는 이 가운데서 영적 전쟁에 관한 원칙을 읽어 낼 수 있다. (교회의 의의, 제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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