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을 세움
교회의 의의
2015-02-19 , 조회 (83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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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 하늘에 있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왕국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권위가 이제 나타났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우리 형제들을 비난하던 그 비난자가 내던져졌기 때문이다." (계 12:10)

And I heard a loud voice in heaven saying, Now has come the salvation and the  power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authority of His Christ, for the accuser of our brothers has been cast down, who accuses them before our God day and night.(Rev 12:10)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오자마자 전쟁이 시작되었고, 전쟁은 다윗 때까지 지속되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와 전쟁을 시작했고, 역대의 사사들도 모두 하나님을 위해 싸웠다. 사무엘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싸운 사사였다. 사무엘에 이어 다윗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싸웠다. 이 전쟁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풍성이든 가나안 땅의 전쟁이든 그 목적과 결과는 모두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옮겨지기 위한 것이다. 교회가 싸운 전쟁의 마지막 결과는 교회가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계시록 12장에서 교회 안의 이기는 이는 사탄과 전쟁을 하는데, 그 결과는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이다(10절). 오늘날 교회 안의 어떤 성도는 광야에, 어떤 이는 이미 가나안에 도달하여 하나님을 위해 전쟁을 할 수 있다. 전쟁의 결과 교회는 사탄을 공중에서 땅 아래로 내어 쫓을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땅에 임하게 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에 가져올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이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진 후, 평강의 왕 솔로몬이 보좌에 앉은 것은(왕상 2:12)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예표한다.

전쟁의 결과 주님은 다시 오실 수 있고, 그분의 나라가 임할 수 있다. 우리는 왕국을 세우고 평강의 왕이 보좌에 오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전쟁을 해야 한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이 땅에 가져오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보좌에서 평강의 왕으로서 모든 것을 다스리실 때까지 계속 싸워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의 이러한 예표들은 단계적인 것으로, 왕국이 세워지는 때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시 오셨을 때이다. (교회의 의의, 제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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