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을 위하여
창세기
2015-02-28 , 조회 (135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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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한 마리를 바칠 때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어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은 것을 바치고,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전제물로 바쳐라. 어스름한 저녁에 다른 어린양을 바칠 때에도,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물과 전제물을 함께 바쳐라. 이것은 여호와를 만족시키는 향기요 여호와에게 바치는 화제이다.(출 29:40-41)

And with the one lamb a tenth of an ephah or fine flour mingled with a fourth of a hin of beaten oil, and a fourth of a hin of wine for a drink offering. And the other lamb you shall offer  at twilight; you shall offer it with the meal offering and its drink offering as in the morning, for a satisfying fragrance, an offering by fire to Jehovah.(Exo.29:40-41)

출애굽기 29장에는 제사장 직분의 헌신이 있다. 38절부터 42절에서 우리는 제사장들이 매일 전제물과 함께 계속적인 번제물을 드려야했음을 본다. 이것은 제사장의 봉사에 계속적인 번제물과 조화할 전제물이 필요함을 가리킨다.

전제물은 또한 나실인의 율법과 관계 있었다(민 6:13-17). 나실인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이었다. 나실인은 분별의 날이 다 찼을 때 번제물과 속죄 제물과 화목 제물을 드려야 했다. 이러한 제물들과 함께 그는 또한 전제물을 드려야 했다. 나실인은 뛰어나게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이었으므로 전제물을 드릴 자격이 있었다. 이것 역시 전제물이 주님에 대한 우리의 체험에서 나옴을 증명한다.

그분을 체험하지 못할 때 우리는 전제물을 가지지 못한다. 전제물은 단순히 객관적인 주님 자신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가 되는 정도까지 주님과 하나되는 우리의 주관적인 체험이다. 우리가 이렇게 주관적인 방법으로 체험하는 그리스도가 곧 우리가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해 붓는 포도주이다.(창 LS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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