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의 최종 완성
새 예루살렘
2015-03-05 , 조회 (15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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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계 21:2) 

And I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Rev 21:2)  

더 나아가서 새 예루살렘은 삼일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mingling)의 최종 완성이다. 만일 하나님에게 목적이 없으셨다면 그분이 우리와 연합하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주 괴롭힌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괴롭히는가를 생각해 보라. 예를 들어서, 어떤 부모에게 세 자녀가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다룰 방법이 없다. 이 아이는 개구장이이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에게는 수십 억의 자녀가 있다. 이 수십 억의 자녀 중 많은이들이 개구장이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인 당신을 다루기 쉬운가? 나는 내 하나님께서 나를 다루시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간증한다. 우리는 어떤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아주 좋은 자녀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그 상황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자녀를 안다”라는 속담이 있다. 오직 우리 하나님 아버지만이 우리를 아신다. 만일 하나님에게 성취해야 할 목적이 없다면 그분이 그렇게 많은 고통을 당하심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뿐 아니라 그분 자신이 우리와 합해지고 연합되시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다. 

우리 모두가 새 예루살렘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를 때 황홀경에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극도로 열광할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물질적인 천당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그것은 삼일 하나님과 그분의 구속되고 거듭나고 변화된 사람과의 완전한 연합이다. 예표론에서 볼 때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은 고운 밀가루와 기름이 연합된 소제의 예표에서 볼 수 있다(레 2:4). 찬송가 775장의 후렴에서, 거룩한 성은 인성 안에 있는 하나님의 완전한 표현이라고 말한다. 인성은 고운 밀가루이고 하나님은 기름이시다. 장차 올 새 예루살렘은 기름과 연합된 고운 밀가루로 만든 큰 소제의 예물이며 큰 떡이 될 것이다. 삼일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와 연합되셨으며 이 연합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성될 것이다.(새 예루살렘, 제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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