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나누어 줌
그 영과 몸
2015-03-07 , 조회 (281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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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안의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살전 5:23) 

And the God of peace Himself sanctify you wholly, and may your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complete, without blame,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1 th 5:23) 

하나님은  이 영광의 미덕을 통하여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이 약속들을 통하여 세상에서 정욕으로 부패되는 데서 벗어나,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벧후 1:4) 

Through which He has granted to us precious and exceedingly great  promises that through these you might becom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having escaped the corruption which is in the world by lust.(2 Pe 1:4) 

그 영은 우리를 안에서부터 거룩케 할 때,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 안에 나누어 준다.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나누어 준다는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준다는 뜻이다. 우리가 구원받고 거듭났을 때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더 이상 받을 필요가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지만 여전히 매일매일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더 나누어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영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온 생애 동안 계속되는 점진적인 과정이다. 

우리가 영적 생명 안에 거하는 체험을 얼마나 했든지 간에 생명을 나누어 받는 이 과정은 여전히 우리 안에서 계속되어야 한다. 그 영이 거룩케 하는 역사를 이룰 때, 그는 하나님의 더 많은 생명을 우리 안에 나누어 준다. 내가 간증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오늘 일 년 전보다 더, 25년 전보다는 훨씬 더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1925년 4월, 나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다. 처음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을 때 나는 매우 기뻤지만 실지로는 하나님의 생명의 약간만을 누렸을 뿐이다. 

그러나 매일매일, 수년 동안 하나님의 생명의 더 많은 부분이 내 안에 나누어졌다. 매달, 또 매년 나는 이 생명을 더 많이 얻었다. 생명을 나누어 줌은 항상 그 영의 거룩케 하는 역사를 동반한다. 그의 거룩케 함의 역사가 없다면 그는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 안에 나누어 줄 수 없을 것이다. 생명을 나누어 줌은 항상 하나님의 거룩케 하는 역사 안에 포함되어 있다. 생명을 나누어줌이 진행되는 정도는 그가 우리를 거룩케 하는 정도에 달려 있다. 생명을 나누어 줌은 항상 거룩케 함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나누어 줌과 거룩케 함은 함께 역사 한다. 그 영이 우리를 거룩케 할 때, 그는 우리에게 생명을 준다. 

이것도 차화(茶化)하는 것과 같다. 차 봉지가 물을 차화할 때 차화가 일어나는 곳에는 어디에나 차의 본질이 가게 된다. 차화(茶化) 안에 차의 본질이 있다. 그것은 그 영의 거룩케 하며 생명을 나누어 주는 역사와 같다. 성결의 영의 거룩케 함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을 나누어 줌이 있다. 우리는 지적(知的)인 묘사를 통하여 이러한 이해에 도달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우리 체험에 따른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거듭나지 않고 이러한 체험을 가지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체험에 의하여 이 거룩케 함 안에 생명을 나누어 줌이 있다는 것을 안다.(그 영과 몸, 제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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