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다녀와서
은혜로은글
2017-12-13 , 조회 (39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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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20여년전 회복의 복음이 전해졌읍니다. 회복안에 성도수는 3000명이며 50여지방교회가있읍니다.미얀마에서 주님는 가난한 시골오지에서 성도들을 불렀습니다.그러므로 성도들은 주님께 절대적입니다. 오늘 훈련센타에 가보았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순수한 젊은이들이 훈련받는 모습을 보았읍니다.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주님을따르고 있었습니다. 한끼 식사가 한화로 500백원 이라고 합니다.식단을 보았는데 쌀밥에 닭발국 채소볶음. 변변치 않지만  맛있게먹고 있었읍니다.

오후에는 아웅산 폭발사고가 났던곳에 갔습니다.그리고 쉐다곤파고다에 가보았는데 말못하는 우상의 우매한사람들과 거짖으로 가득찬 불교사원을 보았읍니다.마치 바울이 아테네에 갔을때 알지못하는 신의 제단들을 본것 처럼 우매한우상들로 가득했읍니다.

"사도행전17장16절.바울이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동안에 그도시에 우상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그의 영이 속에서 격분하였다.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 유대인들및 경건한사람들과 더불어 변론하였고 또 날마다 광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도 변론하였다. 어떤 에피쿠로스 철학자들과 스토아철학자들도 바울과논쟁하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하려고합니까.라고 하였고 또 어떤사람들은 다른나라 신들을 전하는사람인가 봅니다.라고하였다. 이것은 바울이 예수님과 부활을 복음으로 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얀마전체인구는 5000만 이며 국토는 남한의 7배입니다.양곤은 인구가 700만명이 사는 대도시입니다. 인구의 85퍼센트가 버마종족이고 15퍼센트는 소수민족으로 이루져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불교이고 인구의 5퍼센트는 천주교 기독교.회교도이며 심지어 유대인의 회당도 있습니다.

경제는 부존자원은 많지만 아시아 최빈국중 하나 입니다.극소수의 사람들이 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사람들은 가난합니다.도심에서 벗어난 시골에는 전기도없이 농사를 지으며 사는 농업국가입니다.전기 보급률은 30퍼센트 밖에 안됩니다.

어제 우리는 아웅산묘지 앞에있는 쉐라곤파고다에 갔습니다.이사원은 매우큰 규모의 사원으로 세계 각곳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옵니다.우리도 신발과 양말까지 벗고 올라갔습니다. 한국에서도 불교인들이 왔는데 스님이 불경을 외우고 예불을 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규모는 상당히 컷고 수많은 탑과 불상들이 있었읍니다.지금도 불탑을 세우는 공사를 하고 있었읍니다.1800년대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을때 찍은사진을 보면 중앙에있는 쉐다곤탑과 몇몇개의 불상만 있었읍니다.

요한계시록 18:2-3.
"그분은 힘찬 음성으로 외쳐 말씀하셨습니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과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의 소굴이 되었다.  왜냐하면 모든 민족이 그 여자의 음행으로 말미암은 분노의 포도주를 마셨고, 땅의 왕들이 그 여자와 음행을 하였으며,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과도한 사치 덕분에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로마서8장12절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육신에게 빚진자가 아니므로 육신대로 살것이 아니니라” 라고 말한다. 이 말씀은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육을 따라 살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한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왜 바울은 우리가 육신에 빚진자가 아님을 우리에게 상기시키려 하는가.우리의 육이 우리가 구원받기전보다 더 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사람이 구원받든 안받든 육은육으로 남아있다.

육신을 따라살지않음

8:13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라고 말한다.이구절은 구원받은 사람도 육신을 따라 살수있음을 말하는 또 하나의 증명이다. 육신을 따라 산다는 것은 먼저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고 마찬가지로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주로 육신을 따라사는 것을 의미한다.우리는 몸의 행실을 죽이기 위해 영의일을 생각하고 영을 따라 행해야 한다.

그여자의 과도한 사치덕분에 부자가되었기 때문이다.요한계시록 18:3.사원은  성스러운  곳이라고하여  신발뿐아니라 양말도 벗고 들어가야했읍니다.이것이 법이기때문에 이것을 어기면 안됍니다.그러나 사원입구부터 많은상점들이 있고.우상들을 팔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사원안은 많은 관광객들로  분비고 있었읍니다. 아마 관광수입이  엄청날것같습니다.

그래서 미얀마의 불교는 돈이많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승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승려가되면 먹고사는 문제와 편하게 살수 있기때문 입니다.로마의 베드로성당에 갔을때도 같은 모습을  보았는데 이곳에서도 사탄은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 장이 인것을 알수있었습니다.

펨버는 그의 저서 "위대한 예언들"에서 심지어 부처가 성 조세패드 라는 이름으로 천주교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천주교의 달력에는 사실상 부처의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를 가진 조세패드 라는 이름을 가진 성자가 있다.바벨론교(신앙)가 불교 안으로 들어갔으며 바벨론교가 더한층 발전된 것인 불교가 천주교 안으로 동화 되었다.

이제 우리는 펨버가 저술한 “위대한 예언들” (104쪽) 의 한단락을 읽어보자.
“벨사살의 사후 1세기도 못되어서 새로운 신앙이 인도에 퍼졌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바벨론교를 약간 수정한 불교였다". 사실 부처 자신은 성 조세패드라는 이름으로 로마 천주교 달력안에 있는 한 성자이다.”

이처럼 부처의 이야기가 천주교 속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이교 신앙이 로마 천주교회로 동화된 한가지 예이다.또하나의 실례는 크리스 마스이다. 크리스 마스는 그리스도께 대한 모독이므로 순수한 양심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그것과 아무 관련도 맺지 말하야 한다. “두 바벨론”이란책이 입증하듯이 크리스마스는 유럽의 이교 신앙에서 기원되었다. 기원전 몇세기 동안 유럽의 이교도들은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경축했다.

콘스탄틴이 기독교를 받아들였을때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독려했으며. 침례받은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상을 내리기도 하였다. 그리스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는 사람들이 기독교계 안으로 들어오면서 그들이 이교적인 관습들을 함께 가지고 들어왔다.얼마후 태양신의 탄신을 경축하는 12월25일에 그리스도의 이름이 부착되었다.크리스 마스. 부활절.  마리아 숭배등은 모든  이교신앙이 로마 천주 교회로 동화 된 것이다.

로마 천주교안에 참된 것이 있음을 아무도 부인 못한다. 그러나 음녀는 금잔을 쥐고 있으며 그 음녀는 가증한 것들과 더러움과 영적음행으로 가득 차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바벨론의 문제이다.신부나목사를 성직자로 부르는 것.그것이 바로 바벨론에 속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츄리를 세우고 산타클로스를 존경하는 것. 그것이 바벨론 에속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선해지려고 노력하고 율법을 이루려고 노력 할수록 내적인 정죄가 더있다. 만일 우리가 주의하지 않고 선을 행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내적인 정죄를 체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나는 올바르고 완전해야 한다" 라고 말한다면 자신에 의해 정죄를 받을것이다. 자신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당신은 더욱 자기 정죄 아래 있을것이다".

불공을  드리는 스님처럼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면 헛되이 섬기게되고 불교신도들을 거짓된 가르침으로 인도하게 됩니다.미얀마의 불교는 옛날부터 부자 라고합니다. 그것은 불교는  윤회설을 가르치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을때 극락에 가고 싶어하고. 좋은것으로 환생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모은재산을 죽기전에 절 에다 기부를 하며.돈다발을 쌓아놓고 길가에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어떤 왕조는 (불교는 돈이  많은데) 자기왕국은  돈이 없어서 망한 왕조도 있었습니다.이렇게 미얀마에서 불교는 돈이 많아졌고 "도심의 중심지의 좋은 땅은 모두 불교의것" 이라고 합니다.

불교가 85퍼센트인  이땅에 한국형제님들의 수고로 주님의 회복이 확산되고 있읍니다.최근 몇년사이에 성도들이 빠른속도로 증가하여 3000명이  되었습니다.가난한  중에서도 절대적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주님은 이땅에서  움직이고 계십니다. 

회복역 신구약성경을 최초로 미얀마 젊은형제들이 번역하였습니다.형제들의 학력은 중.고등학교 졸업정도의 수준이지만 뉴질랜드.필리핀등지에서 훈련을 받고 영어를 잘하며 주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상당히 좋은수준의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5퍼센트인 이땅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확산되고 있읍니다.그래서 다른단체와 연결되는 역할을하고 있읍니다.최근에는 한무리의 기독교단체 200명이 들어 왔읍니다.그리고 각교파의 기독교에서 미얀마성경이 필요하므로 성경책을 달라고 요청도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나라의 두명의 부통령 중 한사람이 기독교인 이라서 이번국제집회도 허락 되었읍니다.2년전만  해도 될수 없던  일이었는데 주님께서 허락 하셨읍니다. 이나라는 공산주의 나라여서 예전에는 거주이전의 자유가없었읍니다.그래서 곳곳의 도로에  검문소가 있어고 모든자동차가 지나갈때 한사람씩 한사람씩 통행증 검사를 하였으나 지금은 자유로워졌읍니다.

어제 랑군에서 새벽5시에 출발하여 인레호수로 갔습니다.그리고 오늘새벽 3시30분 내피도 집회장소 호텔에 도착하였읍니다.우리는 어제 인례호수에서 하루종일 보트를타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창조물을 누렸읍니다.이곳의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버스가 매우 흔들려서 이동중에는 글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네피도에서 국제 섞임집회 2017.12.1-3일

오늘 부터 1-3일까지 네피도에서 국제 섞임 집회가 있습니다.  전국 오지에서 성도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어서 낮에는 집회를 시작하기에는 아직도 지체들이 달려오고 있기에, 기다렸다가 저녁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원근각처에서 몇날 몇칠이 걸려서 이곳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훈련생들의 구성을 보면 3분의2가 성경을 배우기 위해 타기독교에서 왔습니다.회복역 성경을 접하고서 성경공부을 하기 원해 왔습니다.훈련생들은 졸업후 각지로 돌아가 지방교회에서 봉사 하고 있습니다.올해안에 구약회복역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미얀마는 200년전에 번역된 성경밖에 없기 때문에 회복역이 나오면 각기독교 지도자들이 이성경을 구입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생명은  하나님의생명 신성한 생명 일뿐아니라 교통의 생명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아들의교통안으로 부르셨읍니다".이 아들의 교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주신 몫이신그리스도입니다. 이번집회는 미얀마 성도들의 몫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놀라운 집회였습니다.

이곳에은 장로교는 없고 형제회 계통과  침례회계통의  믿는이들이 있읍니다.성도들의 구성요소를보면 대부분 10-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많고 간혹 40.50대가 있습니다. 이것은 40년전 한국교회를 생각나게 합니다.최근 미얀마 지방교회들은 정부에 기독교단체로서 유일하게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네피도에서 국제집회를 할수있도록 허락된 것입니다.이번집회는 800여명의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작년보다. 작은인수가 모였지만, 이나라 수도에서 한다는 큰의미가 있읍니다. 이것은 주님의 간증이 미얀마 땅에서  선포된 것입니다.미얀마 서 북쪽에는 소수민족인 친족이 살고 있는데 이곳에 인구는 10만명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인구의 90퍼센트가 기독교 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회복안의 성도가 1500명 입니다.


작년에 이곳 친(state)주 마투피라는 지방에서 국제섞임집회를 가졌는데 그곳의 성도들이 이곳 저곳에서 차편이  없어 3일 동안 걸어서 왔고. 앙곤의 지체들이 가는데에도 15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갔습니다.그곳은 해발 2000미터 되는곳에 위치해있는 오지로서 그곳의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키 위해 걸어서 버스로 삼일동안 온 형제들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미얀마는  폐쇠된 국가 였었읍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수도 네피도에 있는 밍갈라띠리호텔에서 자유롭게 800명이  넘는성도들이 아무 제한과 감시 없이 829장 찬송을 부르며 주님의 떡과잔을 나누며 주님의 상을기념했읍니다.
이것은 불과 2년전만  해도 불가능한 일 이었습니다.주님이 역사하셨읍니다. 태국은 민주화를 외치며 데모를 했지만 군부로 되돌아갔습니다.


이 나라는 누군가가 뒤에서 밀어내어 개방 되었다고 어떤 장관이 말하였습니다. 6년전만 해도 몇명이 모이는 집회신고를 하면 정부요원들이 참관하였읍니다. 그러나 행정수도인 네피도에서 국제집회가 열릴거라고는 상상도하지 못한  일이었읍니다. 
  
마지막으로 훈련생들의 찬송전람이 있었습니다.초롱 초롱한 눈망울 가진 단순하고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젊은 사람들을 보았읍니다.훈련생들이 부른 찬송가는 우리의 영을 불타게 했습니다. 

주님께 사로잡히고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젊은이들의 모습을보며 눈물을 흘리며 감동되었읍니다.주예수님 ! 우리나라에는 주님께 사로잡힌 이런젊은 사람들을 찻아보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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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아멘 공급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