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언약을 상징하는 사라와 하갈 (창세기 16:6)
누림과빛비춤
2018-01-15 , 조회 (2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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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언약을  상징하는  사라와 하갈 (창세기  16:6)


하나님은  두 항목 - 씨와 땅 - 에 관한  약속을  가지고

거듭하여 아브라함에게  오셨다(창  12:7,  13:15-16,  15:5,  7,  18). 

그러나  그는 팔십오 세가 되기까지  아들이  없자 조급해진 나머지 

아들을  얻기 위해  하갈을 첩으로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다. 


그러나  본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될 때

아들을  낳을  것을  정하셨다(롬 4:19). 

아브라함은  자기의  힘으로 십사 년의 시간을 앞당긴 것이다. 

이것은  그가 자기의  활동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보지 못했음을  가리킨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두 여자가 

두 언약을  상징하는  비유라고 말한다(갈 4:22-26). 

자유하는 여자인 사라(사래)는 약속의  언약, 

즉 은혜의  언약을  상징한다(갈 4:23). 


그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씨를 갖기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아도 그에게  씨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씨를 

아브라함이  가질 수  있도록  그의 안에  무언가를  넣어  주려고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행하심이지,  아브라함의 행함이  아니었다. 

한편 계집종인 하갈은 율법의 언약을  상징한다(갈 4:25),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자기의 힘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할  때는 율법이 온다.  (출처:결정성경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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