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누림과빛비춤
2018-01-19 , 조회 (2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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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26절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어서  
모든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는 
곧 사람 즉 남자와 여자를 만드셔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땅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어느날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오셔서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라고 말씀하셨다 (창12:1)

이에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가게 되었다
그때 아브람의 나이는 칠십오세 이었다

아브람은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사람들을 이끌고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또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다 (창12:7)
아직 자식도 없는 75세인 아브람에게...
그때 아브람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치고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그 말씀을 따라서 가나안 땅에 들어 온 
아브람이었지만 그땅에  기근이 들자  이집트를 향하여 내려가게 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아내를 누이라 속이고 ...
파라오의 아내가 될뻔한 상황에서 하니님께서 개입하셔서 
아브람의 생명을 보존하시고 많은 재물을 얻게 하시고 누리게 하셨다
이집트에서 나와서 다시 벧엘와 아이사이  전에 장막쳤던곳에 이르러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또한 롯을 떠나보낸 아브람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13:15)

창15장에서 아브람은 하나님께 자식을 주시라고 할때 하나님께서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씨와 땅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라 라고 말씀하신다 
창16장에서  아브람의 자손이 이방에 객으로서 430년 즉 4대만에 돌아와서 가나안땅을 취할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두 항목 씨와 땅에  관한 약속을 가지고 거듭하여 아브라함에게 오셨다(창12:7, 13:15-16, 7, 18) 
그러나 그는 85세가 되기까지 아들이 없자 조급해진 나머지 하갈을 첩으로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다 본래 하나님은아브라함이 100세가 될 때 아들을 낳을것을 정하셨다 (롬4:19). 아브라함은 자기의 힘으로 14년의 기간을 앞당긴 것이다. 이것은 그가 자기의 활동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보지못했음을 가리킨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두여자가 두언약을 상징하는 비유라고 말한다(갈4:22-26). 자유하는 여자인 사라(사래)는 약속의 언약, 즉 은혜의 언약을 상징한다.(갈4:23). 그 언약아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씨를 갖기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아도 그에게 씨를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는 씨를 아브라함이 가질 수 있도록 그의 안에 무언가를 넣어 주려고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행하심이지, 아브라함의 행함이 아니었다. 한편 계집종인 하갈은 율법의 언약을 상징한다(갈4:25).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자기의 힘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할때 율법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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