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이 차오르는 느낌?
하루하루
2018-06-30 , 조회 (3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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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이 차오르는 느낌?


사람이 어찌 바닷물의 수위를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을까요?

목욕탕이나 수영장 물이라면 모르겠지만요...


낮에 몇가지 일들을 통하여

마치 바닷가에서 밀물이 밀려들어오듯이

주님의 공급하시는 손길을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


남들이 볼때 별일 아닐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몇주 전부터 며칠 전부터 어느정도 예정되어 있는것도 있었지만

오늘 같이 한 날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불과 몇시간 안에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안배해 주셨습니다


똑같은 일을 며칠동안 나누어 주셨더라면

주님이 매일 공급하시고 붙들고 계심을 오늘같이 강하게 느끼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통과하는 저에게는

주님이 몰아 주시는 것을 그저 주워 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나에게 속한 자 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는것이 이제 조금 보이니?

라고 말씀하시면서요....


생활의 작은 일들을 통해서 격려해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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