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전에서 어린이 교사모임에서 y형제님25년 우정의 친구이자 주 안의 형제)의 자매님 만남
(너무 오래간만에)
형제님 연락처 받음
서울전화이지만 북한 개성에서 근무 (한국전력 개성지점)
오늘(금) 너무 오래 간만에 통화함. 너무너무 반가움.
개성의 복음전파, 문서확산이 보안관계로 쉽지 않다고 함
두 주에 한번 서울로 돌아오며,
형제님과 자매님이 서울에서의 교회생활을 달콤하게 누리고 있어 기뻤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언제 만나면 서로 더 많은 교통도 하며, 아울러 탁구와 테니스를 같이 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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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서울, 나주...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