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형제님의 취직을 기다리며
형제님과 가정을 다시 주님께 올려놓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을 통과했고
최근에 비교적 괜찮은 B회사에 이력서가 들어갔습니다
내일,아니면 모레 발표가 날 것입니다
약간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형제님과 자매님이 원하던 직장,
특히 자매님이 더 갈망했습니다.
그 가정의 설레임과 함께 저도 설레임이 있습니다
지체를 품는 것은 영적인 방면뿐만 아니라
생활의 방면도 해당됨을,
다시 한 번 체험하는 것 같습니다.
주 예수님!
주님이 이 가정 안에서 얻고자 하시는 바를
얻으시기 원합니다
주님의 신성한 경륜이 이 가정을 통해 성취되기 원합니다
취직의 모든 사항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주님의 모든 손길에 입맞추며 모든 안배를 받아들입니다
주여, 이 가정 안에 당신 자신을 역사해 넣으소서!